신생아 트림 언제까지 시켜야 할까요?
신생아 트림, 모유 수유 후 또는 분유 수유 후 트림은 부모에게 중요한 육아 과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트림을 시키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신생아 트림의 필요성, 트림을 언제까지 시켜야 하는지 등을 알아봅니다.
신생아 트림의 중요성
트림을 시키는 이유는 신생아가 수유 중 공기를 삼키기 때문입니다.
수유 중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먹을 때 자연스럽게 공기를 삼키고, 그 공기가 위장에 가스를 차게 만들죠.
이때 트림을 시켜야 아기가 불편함 없이 수유 후 편안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 소화시스템이 미성숙하여 가스배출
- 복통 예방으로 편안하게
- 늘어난 위장을 다시 수축시켜 소화를 원할하게
트림시키는방법
대표적인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깨위에서 트림
아기를 어깨위에 세운상태로 올려 머리를 받쳐주고 등을 문지르거나 두드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무릎 앉혀서 트림
무릎(허벅지)위에 앉히고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트림을 하게 유도가능합니다.
무릎 엎드려서 트림
아기를 무릎에 눕혀놓고 부드럽게 등을 문지르거나 두드립니다.
아기가 너무 커지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신생아 트림 언제까지 시켜야하나?
한번 시킬때는 2~5분정도 합니다. 길면 10분정도 걸리기도 합니다.
트림하지 않아도 그 행위자체도 중요하니,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트림 여부보다는 아이가 편안해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요.
신생아 트림은 보통 3개월까지 시켜주는게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생후3개월 이후에는 소화기능이 발달하여 스스로 자연스럽게 가스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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