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5 소양인과 소음인의 특징 구분 소양인과 소음인은 서로 반대되는 체질입니다. 소양인은 비가 크고 신이 작은 체질입니다. 소음인은 비가 작고 신이 큰 체질입니다. 저는 사상체질을 쉽게 2가지의 마름모로 표현하여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소양인과 소음인 복부의 모양 비교 위의 두 선은 갈비뼈로 비국(脾局)에 해당됩니다. 아래의 두 선은 골반 및 서혜부 신국(腎局)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이 부분을 중점으로 소양인 소음인 두 체질의 특징을 비교해 보시면 구분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명치 주변의 갈비뼈부분 소양인은 갈비뼈 부분이 벌어져 발달해 있습니다. 해당 부위는 심장, 위장, 횡격막, 폐 등이 있는 부분입니다. 소양인은 소음인에 비해 심장기능이 좋고, 소화를 잘 시키며, 호흡도 원활합니다. 소양인 중에 태음인처럼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있고.. 2023. 5. 26. 태음인 보약의 기본 보폐원탕(補肺元湯) 태음인은 간대폐소한 체질입니다. 태음인은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음식들이 보약이 되는 체질입니다. 이제마가 태음인 보약의 기본방으로 만든 처방이 그래서 폐의 근원을 보한다는 보폐원탕입니다. 보폐원탕이란 보폐원탕은 생맥산과 닮아있는 처방입니다. 생맥산은 인삼, 맥문동, 오미자로 구성된 약으로 더위에 지치고 탈진하였을 때 처방하는 약입니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음료수처럼 자주 마셔도 되는 약입니다. 체액을 보충해주는 이온음료, 수액 등과 자주 비교되는 처방입니다. 여기서 소음인의 전용 약재인 인삼을 빼고 태음은 전용 약재인 길경(도라지)을 추가한 것이 보폐원탕입니다. 생맥산과 어느정도 비슷한 효과를 가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음인이 더위에 지치거나 땀을 많이 흘려 탈진하였을 때 먼저 찾을 수 있는 약인 것입니.. 2023. 5. 25. 태양인과 태음인 차이점, 구별하는 법 태양인과 태음인은 반대되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구분이 쉬워야 하나, 최근에는 헷갈리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태양인이 비만으로 태음인과 유사해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태음인이 식단이 좋지 못하면 태양인체질처럼 반응하기도 합니다. 외모의 차이 태양인과 태음인의 전형적인 외모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비교가 쉬운 편입니다. 물론 두 체질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태양인과 태음인의 얼굴 차이 태음인은 얼굴의 이목구비가 큼직한 편이고 태양인은 구조의 하부가 부실한 편입니다. 눈을 덮는 안검이 두터우면 태음인에 가깝습니다. 모공이 보이면 태음인에 가깝습니다. 코의 상부가 솟고 하부가 주저앉는 메부리코모양은 태양인에 가깝습니다. 태음인도 메부리코가 나올 수 있는데 주저앉는게 아니라 퉁퉁하고 커져서 생깁니.. 2023. 5. 22. 태음인이 살찌는 이유와 다이어트 팁 태음인은 사상의학의 체질 중 비만이 가장 많은 체질입니다. 스스로 다이어트도 쉽지 않아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비만 환자들은 높은 확률로 태음인입니다. 태음인이 살찌게 되는 이유와 다이어트 팁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태음인이 살찌는 이유 태음인이 살이 잘 찌는 이유에 대해서 3가지 정도로 설명하겠습니다. 1. 건강하고,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체질이어서 비만에 대해 논하기 이전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나쁜 것인지 한번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그 에너지를 물질로 잘 저장한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더 바랄 것 없이 건강한 상태입니다. 한국에서 음식이 남아돌기 시작한 것은 몇십년 안되었습니다. 아직도 보릿고개를 경험하고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 2023. 5. 19. 이전 1 ··· 3 4 5 6 7 8 9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