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질환37 한방, 양방에서의 이질(痢疾) 현대에서 이질이란 대개 세균성 이질을 뜻합니다. 감염병으로 위생상태가 좋지 못할 때 대량으로 발생하였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꾸준히 감소 중입니다.. 다만 해외여행 시 감염되어 오는 경우가 있으니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의학에서 이질은 오래된 제반 설사 관련 질환을 뜻하였습니다. 세균성 이질이란 이질의 한자를 풀이하면 설사질환이지만 현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이질이라고 하면 세균성 이질을 뜻합니다. 이는 이질균, 시겔라균(Shigella spp.)에 감염되어 생기는 위장관계의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특징 2급감염병 소아에서 더 다발 대변을 통해 시겔라 균이 감염되므로 위생상태가 중요 증상 발열, 복통, 물 설사, 피가 섞인 대변. 구토, 잔변감 균의 종류에 따라 강도가 다름. 1주일~1개.. 2022. 10. 4. 방광염의 원인 증상 방광에 좋은 음식 방광염은 방광 상피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배뇨 시 통증을 느낍니다. 여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전체 여성의 50%는 일생 중 적어도 한 번 방광염을 앓는다고 합니다. 증상 및 예방방법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남자는 드문 편이나 동반 질환이 가능하므로 진찰이 필요합니다. 특징 연령 : 십 대 이상 성별 : 여성의 발병률이 높음 유전 : 주요 요인은 아님 유형 세균성 방광염 항문, 질 주위의 세균이 요도를 거쳐 방광으로 들어옵니다. 여성에게 더 위험성이 큽니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 농도가 낮아져 요도가 취약해지며 세균성 감염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피임 목적의 다이어프램, 살정제는 감염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당뇨환자도 감염에 취약합니다 간질성 방광염 방광 상피와 조직의 장기적인 염증으로 방광에.. 2022. 9. 27. 크론병의 증상과 완치가 없다는 특징 크론병은 소화관 어디서나 생길 수 있지만 소장과 대장이 만나는 부분, 그중에서 대장 쪽에 더 다발하는 질환으로 염증성 질환입니다. 주로 초기 성인기에 발병하여 일생동안 장기간 이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해당 연령에 해당 증상이 있으면 의심해 볼 수 있겠습니다. 특징 크론병은 치료를 해도 재발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연령 : 15~30세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유전 : 때때로 가족력이 있으며, 특정 민족에게 흔하기도 합니다. 크론병 환자의 1/10 이상이 친척중에 크론병이나 다른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 흡연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3배 정도) 원인 : 정확한 원인이 없습니다. 증상 일생동안 재발하는 다음과 같은 증상들 설사 복통 발열 체중 감소 건강.. 2022. 9. 26.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과 자가관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irritable bowel syndrome라 하여 IBS로 줄여서 부릅니다. 간헐적인 복통, 변비, 설사를 동반하는 증후군입니다. 의사와 상담을 받는게 좋으나 병원에서도 뾰족한 치료법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가치료를 시도하나 오랜기간 유지되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특징 연령 : 20~30대에 발생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성별 :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량 높은 발병률 유전 : 가족력 있음 생활습관 : 스트레스, 특정 음식이 영향 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장관벽의 근육충의 비정상적인 수축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되는 것도 발생률을 높입니다. 때로는 위장관 감염 이후에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 2022. 9. 26.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