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은 한국인의 20% 정도가 진단받는 체질입니다. 장부 중 비가 작고 신이 큰 체질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작고 왜소하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식욕이 좋은 경우도, 살이 찐 경우도, 키가 큰 경우도 많습니다.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있어 남자보다는 여자 연예인 중에 더 많이 보입니다.
2000명 이상을 분석하여 합성한 한국인 소음인 남자 평균 이미지입니다.
저는 가장 먼저 배우 스티븐 연이 떠오릅니다. 눈꼬리가 내려가고 얼굴 구조가 오밀조밀합니다.
소음인 남자 특징
전반적인 인상의 특징
- 체형이 작고 마른 편이다.
- 하체가 상체에 비하여 발달되어 있다.
- 가슴이 빈약하고 구부정한 세장형이다.
- 걸음걸이가 자연스럽고 얌전하다.
- 골반에 비하여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있다.
- 유순하고 섬세한 인상이다
- 차분해 보인다.
김국진은 작고 말라 보이는 소음인의 대표적인 체형입니다. 김국진은 프로만큼 골프를 잘 치는데 균형을 잘 잡고 골반회전이 좋습니다.
성격의 특징
- 목소리가 조용하고 침착하다.
- 조리 있고 논리 정연한 편이다.
- 느리고 힘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소극적이고 안정지향적이다
- 조용히 혼자 일을 추진하는 편이다.
- 여성적이며 매사에 몸을 사리는 편이다.
- 내성적이고 치밀하고 꼼꼼하다.
- 단정하고 신중하지만 평소 소심하여 자주 불안한 편이다.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는 소음인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이 많고 조용하고 침착합니다.
얼굴의 특징
- 눈꼬리가 내려가있다.
- 눈빛이 흐린 편이다.
- 코의 상부가 좁다.
- 입이 크거나 잘생겼다.
- 턱이 둥글면서 갸름하다.
배우 유지태는 눈꼬리가 내려가있습니다. 코는 하부에 비해 상부가 가는 편입니다. 키는 매우 큰 편입니다. 소음인 중엔 모델처럼 다리가 길고 키가 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배우 김수현은 입이 크고 잘생겼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웃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건강의 특징
- 소화가 잘 되면 몸이 가볍고 상쾌하다.
- 평소 땀이 많지 않으나 많이 흘리면 쉽게 피로하다.
- 물을 잘 마시지 않고 따뜻한 물을 좋아한다.
- 불안하거나 긴장되었을 때 팔다리의 힘이 빠지는 듯 탈력감을 쉽게 느낀다.
- 건강이 나쁘면 아랫배가 차면서 뭉치거나 더부룩하고 대변이 가늘면서 시원하지 않다.
- 평소 식사량이 적은 편이다.
- 건강 상태가 나쁘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모델 주우재와 작곡가 코드 쿤스트는 평소 소식을 하는 연예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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