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부위에 따라 조금은 다른 요통의 위치별 원인
평생 허리 한번 안 아파본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은 대로, 몸을 많이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요통의 원인이 됩니다. 허리가 아픈 이유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그 부위에 따라서 통증 원인을 구분해 보았습니다. 어떤 요통은 자가 관리가 안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상, 추락, 과로 등이 있었고 해당 위치에 생긴 통증 손상의 원인으로 의심될만한 이벤트가 있었다면 근육 긴장,, 타박상을 먼저 고려해봅니다. 진통제, 휴식, 핫팩, 아이스팩, 물리치료, 침 치료 등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다리가 감각이 없어지거나 저리거나 움직임에 제한이 있다면, 혹 대소변의 조절이 안된다면 척수, 신경의 손상을 시사하므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양 허리 바로 윗부분 근육 긴장의 가능성이 높은 부위입니..
2022. 11. 1.
갑자기 또는 지속적으로 배아플 때 대처법
가벼운 복통은 위장에서 생긴 배탈로 유발되며 자연적으로 사라지곤 합니다. 가벼운 장염, 역류성 식도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은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나, 심근경색, 충수염 같은 질환은 응급질환입니다. 복통이 심하거나 지속적이거나 동반 증상이 있다면 타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통증의 횟수에 따라 구분 한 번 지속적인 통증 4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복통과 구토, 발열, 팽만감, 압통, 어지러움, 혼미, 대소변의 혈액이 있다면 충수염 등의 심각한 복부질환이 의심되므로 병원에 방문합니다. 한번 가볍거나 중간정도의 통증 설사가 있다면 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분을 섭취하며 지켜봐도 되겠습니다. 등에서 서혜부로 옮겨가는 통증과 구토가 있다면 신장의 결석의 가능성이 있으며 병원에 가야 합니다. 상복부 ..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