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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일반82

설사의 종류와 한의학에서 설사에 좋은 음식 설사는 묽은 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나 약물을 섭취한 후 일시적으로 하는 설사는 대개 위장에 유해한 물질을 비워내기 위한 목적인 경우이니 정상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사를 유발하는 다른 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 대변에 피가 섞임 - 감염,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장기간 설사와 변비가 반복됨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은 적이 있는가 – 식중독 구역, 구토, 고열이 같이 있는가 – 장염, 식중독 특정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나오는가 – 음식물 알레르기, 식중독 스트레스 후 설사 – 불안장애 새롭게 처방받은 약이 있는가 – 약의 부작용 한의학에서의 설사 설사증은 다 습증을 겸.. 2022. 10. 4.
[소변이 안나와요] 한의학에서 소변불리, 소변불통의 원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은 배뇨장애, 배뇨곤란, 배뇨지연 등으로 부릅니다. 전립선 비대나 요도의 협착 등으로 요로가 좁아지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음허, 열, 화를 원인으로 보고 치료하고 있으며 노인은 기혈이 부족하여 생긴다고 보고 보약 위주로 치료합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소변불리 음이 허하면 소변을 보기가 힘들다. [중경] 소변이 막히는 것은 혈이 화로 인해 타들어가서 하초에 혈이 없어지고 기가 내려가지 못하여 삼투되고 배설되는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음을 보하고 화를 내려주어야 하므로 사물탕에 지모, 황백을 가하여 쓴다. [단심] 하초에 혈이 없어져 소변이 막히고 잦으면서 노란 경우에는 사물탕에 지모, 황백, 우슬, 감초를 가하여 쓴다. [단심] 소변을.. 2022. 9. 30.
한의학으로 보는 소변에서 피가 나는 증상 소변에 피가 섞여 있는 것을 혈뇨라고 합니다. 소변이 붉다고 다 혈뇨는 아니며, 소변이 너무 짙어지거나 붉은 색소가 들은 음식을 과다 복용하면 붉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실제로 피가 나오는 것은 혈림(血淋), 소변이 짙어져서 붉게 보이는 것은 열림(熱淋)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혈뇨의 원인 일시적 혈뇨는 월경, 알레르기, 외상 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혈액이나 적혈구가 검출되었다고 반드시 타 질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혈뇨를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은 요로계의 출혈, 감염, 방광 결석, 방광 종양 등이 있습니다. 특히 40세 이후의 혈뇨는 종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방광결석의 원인 대개 소변내 칼슘이 과다하게 포함되어 생깁니다. 남성에게 3배 더 흔합니다... 2022. 9. 29.
한의학에서 보는 월경, 생리가 늦어지는, 안하는 이유 한의학에서는 월경이 막히는 대표적인 이유를 열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월경을 혈액이 나오는 것인데 열이 심하면 혈액이 응고되거나 말라서 나오지 못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몸이 허하여 혈이 생성되지 못하는 것도 열이 있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고, 마음의 열은 심화(心火)라고 하였습니다. 동의보감의 기록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은 포맥(胞脈)이 막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경] 소장에 있던 열사가 대장으로 옮겨가면 월경이 나오지 못하게 된다. [爲沈] 피가 끈끈하고 매끄럽지 못하면 월경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안 나온다. [내경] 위, 대장에 병이 있으면 심비가 생겨 월경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내경] 충맥과 임맥의 기가 왕성하면 월경이 제때에 오지만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생각하여 심을 상하게 되면 피를 생..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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