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일반84 한의학에서 기립성저혈압치료 기립성 저혈압은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핑 도는 느낌이 생기는 것입니다.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기기도 하지만 당뇨나 뇌혈관질환, 경추질환, 심장질환 등으로 인해 생기기도 합니다. 유발 질환이 없을 때에는 특별한 치료가 없고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교정이 최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교정 금주 : 음주는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금한다. 수분 및 염분 섭취 : 혈압을 올린다. 약물 조절 : 혈관확장제, 이뇨제는 피한다. 뜨거운 물 :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오랫동안 뜨거운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 갑자기 일어나는 행위를 피한다. 압박스타킹 : 장기간 서있는 경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의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 저혈압에 가장 흡사한 증상은 현훈, 그중에서도 허훈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훈은.. 2022. 10. 6. 찬바람 맞고 생기는 두통, 두풍증. 한방 두통약 머리가 아픈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대표적으로 두풍증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머리에 풍(바람)의 기운이 너무 많이 누적돼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과거에는 지금처럼 머리를 자르지 않았고 자주 감지도 않았습니다. 습기를 오래 머금다보니 바람에 취약하였을 것입니다. 두풍증 두풍증은 담음이 있거나, 머리를 감고나서 찬기운을 받거나 바람을 맞으며 오래 누워 있고 난 후 바람의 기운이 머리와 목에 침범하여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심하면 목, 귀, 눈, 입, 코, 눈썹부위가 마비되어 감각이 없기도 합니다. 머리는 무겁거나 어지럽거나 두피가 뻣뻣해집니다. 또 입과 혀가 잘 놀려지지 않고 음식 맛을 잘 모르게 됩니다. 혹은 귀가 먹거나 눈이 아프거나 눈썹주변이 아프게 됩니다. 해당 질환은 중풍과 얼.. 2022. 10. 6. 설사의 종류와 한의학에서 설사에 좋은 음식 설사는 묽은 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나 약물을 섭취한 후 일시적으로 하는 설사는 대개 위장에 유해한 물질을 비워내기 위한 목적인 경우이니 정상 반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사를 유발하는 다른 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적절한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를 유발하는 원인 대변에 피가 섞임 - 감염,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장기간 설사와 변비가 반복됨 –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은 적이 있는가 – 식중독 구역, 구토, 고열이 같이 있는가 – 장염, 식중독 특정음식을 섭취하였을 때 나오는가 – 음식물 알레르기, 식중독 스트레스 후 설사 – 불안장애 새롭게 처방받은 약이 있는가 – 약의 부작용 한의학에서의 설사 설사증은 다 습증을 겸.. 2022. 10. 4. [소변이 안나와요] 한의학에서 소변불리, 소변불통의 원인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은 배뇨장애, 배뇨곤란, 배뇨지연 등으로 부릅니다. 전립선 비대나 요도의 협착 등으로 요로가 좁아지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음허, 열, 화를 원인으로 보고 치료하고 있으며 노인은 기혈이 부족하여 생긴다고 보고 보약 위주로 치료합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 소변불리 음이 허하면 소변을 보기가 힘들다. [중경] 소변이 막히는 것은 혈이 화로 인해 타들어가서 하초에 혈이 없어지고 기가 내려가지 못하여 삼투되고 배설되는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음을 보하고 화를 내려주어야 하므로 사물탕에 지모, 황백을 가하여 쓴다. [단심] 하초에 혈이 없어져 소변이 막히고 잦으면서 노란 경우에는 사물탕에 지모, 황백, 우슬, 감초를 가하여 쓴다. [단심] 소변을.. 2022. 9. 3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