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4 한의학적으로 보는 근육량 늘리기에 좋은 음식 한의학에서 근육은 간에 배속되어 있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근육량이 적어지면 불편감이 생깁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비만에 더 쉽게 노출되며, 자세유지근육들이 약해지면 아픈 곳들이 생겨납니다. 근육량을 늘리는 것은 고강도의 운동으로도 힘든 일이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안내해 보겠습니다. 근육과 간 동의보감 외형 편에서 근육은 오장 중에 간(肝)에 속한다고 하였습니다. 간은 근육과 근막을 주관하니 간이 병들면 근육이 경련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근육과 같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글리코겐의 저장입니다. 간에 80~120g정도가 저장되어 혈당조절의 역할을 주로 하게 되고 근육에 300~600g 정도가 저장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빠르게 무산소성으로 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2023. 1. 30. 동의보감에서 맥 짚는 법과 맥이 약할 때 좋은 음식 한의학적 진단법의 기본은 망문문절의 사(4)진으로 모고 듣고 묻고 만지는 것이었습니다. 그 중 진맥은 병을 진단하기 위해 다용하는 방법입니다. 영상검사나 혈액검사 등이 없기에 진맥에 대한 연구 및 활용이 활발하였습니다. 현대에도 맥은 혈압측정이나 혈관 압박의 검사를 위해 사용됩니다. 맥이란 맥은 혈과 기를 앞선 것이라 하였는데 혈과 기가 뛰게 하는 것인데 흐르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선천적인 하나의 기운, 신령함이라고도 하였습니다. 현대의학에서는 혈관이 통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심장의 박동을 느끼기 위해 동맥을 촉진합니다. 맥 짚는 법 흔히 알고 있는 진맥법은 촌구맥(손목에 위치)을 보고 오장육부의 생사길흉 보는 것입니다. 몸에서 먼 쪽부터 촌, 관, 척맥이라 하여 각각 배속하는 장부가 달랐습니다... 2023. 1. 20.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의 개요와 치료약 고지혈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도 하며 혈중에 지질과 콜레스테롤이 많아져서 심혈관계질환이 증가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이 증가하며 성별로는 남성에게 더 흔합니다. 유전의 영향이 있으며 가족성 고지혈증도 존재합니다. 고지혈증의 개요 포화지방의 과다섭취, 비만, 운동부족이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도를 증가시킵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으로 계란, 육류, 갑각류 등의 음식에서 섭취하게 되는데 섭취하는 것보다 간에서 생성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과 지단백(지방을 운반하는 단백질)의 결합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지단백은 흔히 알고 있는 LDL(저밀도 지단백), HDL(고밀도 지단백)이 있습니다. LDL은 더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을 운반.. 2023. 1. 10. 체중계에 올라가기 전에 단기간에 살빼는 법 신체검사, 모임, 행사 등이 있어 남에게 잘 보여야 할 때가 다가오면 단기간에 살 빼는 방법을 찾고는 합니다.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는 방법과 가능한 범위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해당하는 방법들은 일시적이며 감량 부분은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됩니다. 1. 금식과 운동으로 빼는 것은 글리코겐+수분만큼 단기간 다이어트에서 가장 빠르게 감량되고 가장 빠르게 요요가 생기는 부분입니다. 인간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기 전에 300~500g정도의 글리코겐의 형태로 간과 근육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1:3의 비율로 수분이 같이 저장됩니다. 글리코겐 500g과 수분 1500g 총 2kg로 약 2000kcal를 저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루만 굶어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다이어트 초반에는 체중이 아주 .. 2022. 12.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1 다음 반응형